말할 수 없는 것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침묵해야 한다.
그것은 심지어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다룰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행위는 그 말할 수 없는 것에 우리를 다다르게 한다.
그러나 이 작업은 기껏해야 행위에 대한 묘사일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는 말을 통해 말할 수 없는 것을 다룰 수밖에 없다.
이는 말이 갖는 근원적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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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굴러가는 돌맹이마냥 덩그렇게 놓여있지 않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예는 이것이다!
"저기에 산이 있다. 난 그게 마음에 안들어."

그러나 이 역시 굴러가는 돌맹이처럼 읽혀진다.

by 긁적 | 2009/10/12 13:18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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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빠이. #2. 아메바에게 언어가 있을까? 당연히 없다. 그리고 '없다'는 대답은 위 질문을 잘못 이해한거다. 이 포스트는 기본적으로 아래 포스트의 생각이 강화된 것이다.말할 수 없는 것 ... more

Commented by 어렵지않아요 at 2009/10/15 20:31
풉. 이것은 말이 아니에요 ㅇㅅㅇ/~~
Commented by 긁적 at 2009/10/15 23:03
뭔소리여..;;
저게 뭔 내용인지 감이라도 잡고 말하는거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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