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겠다 갈아보자

멈추지 않는 `이공계 엑서더스' - 뉴스기사

등록금 인하 이야기 하지 마라! - by ExtraD


저 정치구호가 오늘날에도 통할 줄 몰랐습니다.
근데 누구로 바꿔야 하나요 (...)

by 긁적 | 2009/10/26 03:23 | 트랙백 | 덧글(0)

컴기도문

하드에 계신 우리 코드님이시여
문법이 거룩이 여김을 받으시오며
브라우저에 임하옵시며
동작이 문서에 기록된 바와 같이 런타임에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함수를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많은 숙제를 내는 교수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 게으름을 용서해 주옵시고
우리를 버그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와우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점수와 성적과 밤샘이 코드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
자바 스크립트 숙제하다가 ;ㅁ;...

공동저작 : 어렵지않아요님.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함수를 주옵시고.'라는 부분.

(근데 난 저 친구랑 이에 관련된 대화를 한 기억이 없는데 -_-a)

by 긁적 | 2009/10/14 17:26 | 트랙백 | 덧글(4)

언어의 의미 - 순환관계의 수정

의미는 '지시된 사실'혹은 '지시된 사실의 묘사'인 듯 하다.
사용은 그 의미를 가치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래에 지시어와 차이의 순환관계는 다음과 같이 표현되었다.
'지시를 전제하지 않고 차이를 말할 수 없다.
동시에 차이를 전제하지 않은 지시는 불가능하다.'
이는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야 마땅하다.

'지시를 전제하지 않는 차이는 무의미하다.
동시에 차이를 전제하지 않은 지시는 무가치하다.'

지시적 관점에서 순환관계는 깨졌지만,
차이적 관점에서 순환관계는 유지된다.

by 긁적 | 2009/10/13 21:09 | 트랙백 | 덧글(0)

말할 수 없는 것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침묵해야 한다.
그것은 심지어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다룰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행위는 그 말할 수 없는 것에 우리를 다다르게 한다.
그러나 이 작업은 기껏해야 행위에 대한 묘사일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는 말을 통해 말할 수 없는 것을 다룰 수밖에 없다.
이는 말이 갖는 근원적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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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굴러가는 돌맹이마냥 덩그렇게 놓여있지 않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예는 이것이다!
"저기에 산이 있다. 난 그게 마음에 안들어."

그러나 이 역시 굴러가는 돌맹이처럼 읽혀진다.

by 긁적 | 2009/10/12 13:1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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